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담보 능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최대 2000만원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게 융자금 이자 3%를 무안군 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예산은 6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