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공발협)가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소호동과 용주리 일대 바닷가에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실천대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공발협,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여수지부, 서남해환경센터, 매영아라추진단, 여수산단환경협의회,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여수시청년봉사대 등 20여명의 집행부가 참여해 P4G정상회의 서울선언문 채택에 맞춰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실천대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