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결과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실시한 이번 조사는 시 홈페이지에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해 제보를 받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토지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 부동산 투기 제보는 없었으며, 산업단지 2곳에서 직원 4명이 11필지(1만 5620㎡)의 토지를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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