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1번가(주)와 손잡고 외식 자제, 학교급식 공급 감소 등으로 어려운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온라인 특판행사를 벌인다.
11번가(주)는 최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전남도와 업무협약(MOU)을 해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감자 농가 돕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감자 특판행사는 2일부터 6일까지 전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www.jnmall.kr)와 ‘11번가’(www.11st.co.kr)에서 진행한다. 수미감자를 시중가보다 30~40% 할인한 3kg 4천480원, 5kg 5천360원에 무료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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