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물류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익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17개소에 연간 1백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