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과 광주지방기상청은 1일 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후변화 적응 능력 향상에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금란 광주지방기상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남형 그린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