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여성 청소년을 위한 신규시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편적 복지를 제공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만16세 이상 만18세 이하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조례공포일인 4월 30일부터 현재 보성군에 주소를 둔 여성청소년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