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노인복지관이 삼성전자 공모사업(나눔과 꿈)에 선정되어 사업비 13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통해 보행 약자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트래블 헬퍼’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일 발대식을 가졌다.

장성군노인복지관(누리타운 1층)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트래블 헬퍼 사업 참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