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노동자들의 경비 외 업무 합법화를 통해 실질적 급여와 근로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개정「공동주택관리법」의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이해당사자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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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서울시의원(성북4, 도시계획관리위원회)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6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를 개최했다.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 토론회 개최를 도왔다. 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생환 前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준형·최 선·전석기 서울시의원 등 민생실천위원회 위원들도 바쁜 의정활동 중 참석하여 경비노동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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