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산벡스코에서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및 황우여 당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10명의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3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정당했다"고 파격 발언을 했다. 경쟁자인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에 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즉각 석방'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