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년 무한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할 20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청년 무한도전프로젝트’는 만 18세에서 39세로 이뤄진 도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68개 팀이 지원해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오는 11월까지 희망 분야에서 지역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