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판매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705억 원을 발행했으며, 이 중 608억 원이 판매됐다. 환전액도 552억 원으로 91%의 높은 환전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