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인의 인터넷 활용 역량을 강화해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해나가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은 ▲유튜브 영상 제작 및 활용 교육(1차) ▲라이브 쇼핑 참여를 위한 활용 교육(2차)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은 본격 ‘농튜버’(농업인+유튜버) 양성이 목적이다.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영상 촬영과 제작, 유튜브 활용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