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 간 제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해 기업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를 접수했고, 그 결과 64개 업체가 283억 5000만 원을 신청했다.

2차 지원규모인 250억 원을 초과해 접수돼, 지원 대상자는 심사 후 최종 결정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이 시의 융자추천을 받아 은행으로 부터 최고 5억 원까지 융자를 받고, ▲시는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연 최대 3%까지 3년 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