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보건소가 전라남도 보건당국과 함께 가사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의도서 건강상담 이동진료실을 운영했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전라남도 병원선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한방의사를 비롯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치매예방을 위한 우울증, 정신건강 선별검사,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