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금정면은 지난 4월 2021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화합하고 단결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어 면민들의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계획 및 추진, 사후관리까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금정면 아천3리 부월마을, 월평3리 석산마을, 와운1리 운동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장중심 마을추진단을 구성해 마을 공동 화장실 페튜니아 식재, 풀매기, 담장정리 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