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기업의 활동 규모를 키우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1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수요(수혜)기업 142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303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 대형이용권(바우처 1억 원) 20개, ▲ 중형이용권(바우처, 5천만 원) 20개, ▲ 소형이용권(바우처 2천만 원) 10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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