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2박3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격년 단위로 1회 실시하였으나 ‘19년 태풍피해 복구여건 보장 및 ’20년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였으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