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부산 ~ 제주 운항 여객선에서 승객이 해상으로 투신하여 경비함정 동원해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께 제주 해경서 상황실로부터 부산에서 제주로 운항한 9천900톤급 여객선이 오늘 새벽 6시께 제주항 입항 후 선내 3등석에서 승객 짐이 발견되어 신고접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