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경운기를 타고 가던 80대 주민이 도랑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0일 오후 3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매화도에서 주민 A씨(80대, 남)가 경운기를 운행하던 중 도랑에 추락, 왼쪽 팔에 심한 골절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