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사업비 소진 시까지) 저소득층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진료비를 최대 18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사회적 약자가 기르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사업비 2,400만원, 총 사업량 100두 이며 보조비율 75%(최대 18만원)로 25%(최대 6만원)를 자부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