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협력해 도시의 건전한 물 순환 체계 구축할 것”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는 지난 10일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협약서 교환 방식으로 체결했다.

지난 4월 환경부 주관 ‘2021년도 유출지하수 공공활용 시범사업’에서 고양시의‘지하철 백석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물 순환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구체적인 기관별 역할을 규정하기 위해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