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이 13년째 지역 결식아동과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한끼 나눔’에 참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신명근 병원장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3636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