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자원봉사에 뜻을 함께 하는 관내 희망업체(유흥업소 제외)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할인가맹점’을 연중모집한다.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할인가맹점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군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년간 봉사시간 15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증 소지자(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발급)에게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할인 가맹점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