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021년 4월「산악사고 긴급구조대책 추진 계획」일환으로 국가지점번호 및 산악위치 표지판, 등산로 점검 등에 나섰으며, 향후 등산로 안전시설물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 협의체 구성, 불량사항 개선 요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행 중 길을 잃거나 부상을 입는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모르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국가 지점번호 표지판을 확인하여 신고하면 자신의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