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6.25전쟁 71주년을 앞두고 피란수도 부산의 대표적인 피란민촌이었던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피란생활박물관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