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이달부터 2023년까지 재난‧사고 때 구조 위치를 알리는 ‘’을 일제 정비한다.

국가지점번호판

이란 산악, 하천 등 건물이 없어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 등 총 10자리의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경찰·소방·산림청 등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위치 표시체계를 일원화하고 재난취약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