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평일 퇴근 후 도서관을 찾는 직장인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구립도서관 2곳의 야간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365일 필요할 때마다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3곳의 스마트도서관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또 주민들이 주말에도 책을 통해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공립 작은도서관 4곳도 개방한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푸른길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의 야간 운영 시간이 오후 6시에서 10시로 4시간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