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이하 전남사랑의열매)가 6월 15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전라남도 이웃돕기 캠페인‘우리 전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눔목표액 20억 원을 목표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7일 동안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