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30곳을 선정, 노무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1대1 맞춤형 노무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광주 서구 양동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던 김아무개씨는 근로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급여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등을 몰라 늘 고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