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활용동의서’ 뺀 채 권익위 조사 의뢰한 국민의힘, 명백한 국민 우롱입니다.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부동산 불법거래 전수조사를 국민권익위에 의뢰해놓고,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제조사권이 없는 국민권익위는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없이는 전수조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부동산 조사를 받겠다면서 정보활용 동의서를 첨부하지 않는 행태는 전형적인 꼼수이자, 명백한 국민 우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