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6월 15일 제303회 담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원 전원(9명)이 공동 발의한「개원 30주년 기념 및 자치분권 성공 다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담양군의회는 김미라 의원을 대표로 “개원 이후 30년 동안 담양군의회는 온전치 못한 제도적 기반 속에서도 담양군민의 대의기관이자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왔다”며 개원 30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