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청년 등 취업희망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군은 올 하반기 총 19억원을 투입해 328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특히 청년층을 우선 선발해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로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대한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