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 특산물 멜론을 활용한 투어형 체험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6월 15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에 위치한 멜론마을이 30명의 어린이들로 시끌벅적해졌다. 곡성군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투어형 농촌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지역 병설유치원 6개소에서 모인 어린이들이었다. 멜론 하우스에서 멜론을 수확하고, 새롭게 조성된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에서 멜론 빙수를 만드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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