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노틈담 형제의 집’에 디지털 교육의 산실이 될 ‘IT움’이 문을 열었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봉선동 노틀담 형제의 집에서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 김희순 노틀담 형제의 집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KDN IT움’ 현판식이 열렸다.

새롭게 문을 연 한전KDN IT움은 교육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 및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남구와 한전KDN은 상생협력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