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전담 치료할 의료기관 3곳을 지정‧운영한다.

광산구는 16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곳,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