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021년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 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1일 영광군 피난약자 시설 10개소 중 “복음의집”을 대상으로 관계인 주도 무각본 소방 훈련 및 안전컨설팅 방문 지도를 실시했다.

영광 복음의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건축물로 거동불편 환자가 입원해 있어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높아 초기 대응 및 피난이 중요한 만큼 소방훈련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