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 제고 및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미용업 567개소, 이용업 38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