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2021년 생활폐기물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업’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민의 환경권 침해, 자연환경 파괴, 처리비용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증가 등 사회문제와 시민불편을 야기하는 생활폐기물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 날 보고회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인천연구원 및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