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강연 ‘5·18민주화운동 기록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11월20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오월항쟁 최초의 기록물인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함께 읽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대담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이해하고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고찰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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