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8일 나주 혁신산단에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V‧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전남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및 ESS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