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반려견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에서 꿈드림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청소년에게 반려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펫시터’(애견훈련)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취업의지 고취와 사회로 진입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꿈드림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애견관리(애견 미용)을 경험해 본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