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9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제14회 구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는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공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주민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체육 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사람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