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모임이 전국적으로 깃발을 올리는 가운데, 영남권에서는 신복지경북포럼이 부산(5월 9일), 경남(5월 23일), 대구(6월 1일), 울산(6월 5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범해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16곳에서 신복지포럼이 출범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경북포럼(이하 신복지경북포럼)’은 20일 경북 구미의 구미코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당 내외 주요 인사와 풀뿌리 민주당 당원들 2022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22명의 발기인은 20대 대선이 치러지는 2022년에 반드시 ‘이낙연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출범식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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