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 했다.

코웨이가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미지=코웨이]

코웨이는 지난해 한국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 상장사 760개 중에서 92개 기업이 포함됐으며, 코웨이는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통합등급 A 성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