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박경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1일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산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먼저 “1999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소촌농공단지 관리권을 위임받은 광산구청장은 2002년 이후로 19년 동안 관리기본계획을 단 한번도 변경하지 않았다”며 “입주시설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개정되고 있는 상위법과 정부와 시의 시책을 반영하지 않는 구태의연한 행정을 비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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