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선제적 빈혈검사로 튼튼한 아동 성장환경 만든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튼튼한 아동기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선제적 아동기 빈혈 검사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오는 7월 13일까지 1개 초등학교 및 5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찾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측정을 통한 빈혈 간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