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주니가 'inside the sober mind.'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모브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어떤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보다 그냥 '주니라는 사람은 정말 솔직한 음악을 하는구나', '음악을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기억되고 싶어요.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점차 익숙함과 편안함을 찾아가면서 작업에 임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제 색깔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