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순천시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의 유성진 대표를 선정했다.

순천고들빼기는 고들빼기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별량면 개랭이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고들빼기와 홍갓 관련 가공품을 생산하고,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