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말인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인근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마포구는 오는 14일까지 서울시의 특별방역대책 시행기간에 맞춰 홍대 일대 식당, 카페, 주점 등 12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 내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들이 홍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다른 식당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사진=뉴시스]
7월 첫 주말인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인근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마포구는 오는 14일까지 서울시의 특별방역대책 시행기간에 맞춰 홍대 일대 식당, 카페, 주점 등 12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 내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들이 홍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다른 식당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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